안녕하세요. 민춘입니다.
서울에 아파트형 합리적인 숙박시설인 시타딘에서 묵은 후기입니다.
체크인 프론트로 갑니다. 낫배드입니다.
뭔가 저렴한데, 왜 입구는 이렇게 고급스러운지. 너무 특가를 잡았나 싶을 정도네요.
체크인 라운지에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인테리어와 실내요소들.
심지어 유명 호텔 체인 브랜드처럼 대형 곰인형과 포토부스도 만들었어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겠군요.
사용가능한 아이맥과 실내공기를 위한 퓨리케어
층수 안내와 저희가 배정받은 508호
실내는 살짝 오래된 오피스텔 느낌도 나지만, 어떻게 보면 아파트형 호텔이니 이해도 됩니다.
그래도 없는건 없네요.
동서녹차와 커피빈 커피.
전자렌지와 따로 빠져있는 세면대. 괜찮습니다.
실내화는 1회용이 아닌 점 아쉽네요. 무좀 옮기 쉬울거 같아요.
침대 컨디션 낫배드구요. 뷰는 뭐.. 아파트 뷰라 해야하나요; 그냥 기대는 않는걸로!
금고와 무료생수 2병.
가격은 6만원대로 저렴해도, 있을 건 다 있어요!
화장실은 화장실과 샤워실이 칸막이를 두고 같이 있답니다.
다만 비데는 없습니다.
어메니티는 해밀이라는 국산 브랜드로 구비되어 있어요.
직접 사용해보니 나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여긴 수압 잘하는 집!!!!!!!!!!!!!!!!!!!!!!!!!!!!!!!!!!!!!!!!!!!!
잠시 짐만 두고 저녁먹으러 나가는 길에 현관에서.
나쁘지 않죠?
1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브러너.
조식과 런치만 운영하는 듯 하구요, 저녁에는 카페만 운영하는 듯 해요.
근데 이 집 돈가스 부페가 완전 가성비 갑이랍니다.
진짜 추천! 사진이 없어 아쉽네요.
총평 : 가격대비 괜찮은 곳. 다만, 특급호텔의 컨디션과 뷰를 생각한다면 당신은 초보!
확실히 가격이 저렴해서 대학생 커플들이 많은 이용을 하였으나,
신혼부부와 아기있는 가정이 호캉스로 오기에는 좀 무리가 있는 호텔이에요.
이상 제가 돈 주고 묵은 호텔 리뷰를 마칩니다!
곧 매리어트 본보이 포인트로 보타닉 가든을 가야하는데, 어쩌다보니 강서구 근방을 자주가게 되네요.
다시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서울 호텔 스탠다드 트윈 베드 투숙기 | Four Points By Sheraton Gangnam Seoul Standard Twin Beds Stay (0) | 2022.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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